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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미드를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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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파이드

    현대판 서부스타일 카우보이의 이야기

    연방보안관의 현실적인 이야기

    할란이라는 작고 조용한 동네에서 생기는 크라우드가족과 베넷가족 그리고 기븐스 주인공의 소소한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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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트 앤 캐치 파이어

    텍사스에 있는 어떤 IT 기업에 IBM 출신 한명이 들어오고

    이 친구와 엔지니어, 프로그래머가 뭉쳐 IBM PC를 역설계해서 호환피씨 만들어

    IBM과 경쟁하는 내용의 드라마인데 고증도 확실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마 컴팩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 당시 IBM PC는 오픈아키텍쳐였지만의 롬바이오스는 IBM이 특허를 걸어놔서 함부러 카피를 못했었죠

    그런데 이 컴팩이 롬바이오스를 역설계를 통해 특허를 피해 IBM호환 컴퓨터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결국 IBM을 이겼던 역사가 있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딱 드라마 내용이거든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

      2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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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프트오버스

    어느날 지구 인구의 2%가 아무 이유 없이 증발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생각을 요하고 철학적 메시지와 은유를 담고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즌2는 IGN이 선정한 그해 최고의 TV시리즈 1위를 했고 미국에서도 TV시리즈라는 것이 생긴 이래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즌3가 끝나서 정주행했는데 막바지에 밀려오는 감동과 여운 대단했습니다.

    로스트와 분위기가 비슷하다했는데 작가가 로스트 만든 데이몬 린델로프 입니다.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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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 (영국)

    영국 코미디언 리키 저베이스와 작가 스티븐 머천트가 만든 시트콤으로써 모큐멘터리라는 형식을 취하였다. BBC에서 "워넘 호그(Wernham Hogg)"라는 제지 회사의 슬라우(Slough) 지점에서 다큐멘터리를 찍었다는 설정이며 실제로 카메라가 회사 내 여러 군데 고정으로 설치되어 있고 카메라맨들이 등장인물들을 따라다니고 때에 따라 클로즈업을 하기도 한다.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속마음을 표현할 때는 따로 녹화한 개인 인터뷰 영상을 군데군데 삽입하기도 했다. 시트콤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있을 법한 뒷배경의 웃음 소리도 없어서 매우 현실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다큐멘터리로 촬영한 영상들을 짜깁기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극이 갑자기 끊기거나 오프닝 전에 짤막한 클립을 넣는 효과를 만들기도 하는 등 주어진 형식을 활용하여 꽤 풍부한 아이디어를 많이 선보인 작품이기도 했다. 극의 실질적인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추가 에피소드 2편까지 다보면 정말 시치미 딱 떼고 다큐멘터리라고 주장하는 걸 볼 수 있다. 시트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리고 있고 등장인물들과 그들이 처한 상황들이 매우 현실적이기 때문에 일반 드라마라고 분류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2001년 7월 9일을 기점으로 시리즈 1의 첫 6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02년 9월 30일에 시리즈 2가 방영됐고 마찬가지로 6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돼됐다. 즉, 시리즈 1과 2를 합한 분량은 총 12편의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 한편의 길이는 약 20-30분이었다. 팬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더이상의 오피스 제작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이미 스페셜 에피소드를 준비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오랜 기다림 끝인 2003년 12월 26일과 27일에 각각 한편씩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됐고 각 에피소드는 40-50분 가량이었다. 스페셜 에피소드의 내용은 팬들을 크게 만족시켰고, 그렇게 오피스는 총 14편으로 종영되었다. 그로부터 약 9년 4개월이 지난 2013년 3월 15일에 추가 에피소드가 하나 더 방영되었지만, 이 에피소드의 경우 본편과의 시간차가 매우 컸고 본편의 등장인물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일종의 팬서비스로 여겨진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DVD 세트에서도 2003년까지의 14편까지만 수록되어 있다.  시리즈 2까지 총 12편의 에피소드만 제작되었고 각 에피소드의 분량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 하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하나의 소재를 정해 그에 맞추어 빠르고 압축적인 전개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게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 내용과 더불어 군데군데 추가되어 있는 부가적인 스토리들은 등장 인물들의 성격과 발전을 잘 묘사하고 있다. 팬들은 지금도 에피소드를 다시 보면서 미처 못보고 지나쳤거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재미를 찾아내기도 한다고. 리키 저베이스를 포함한 모든 연기자들의 열연도 극의 현실성을 높이고 진지함과 감동을 더해주었다. 미국에서 리메이크되었고 선풍적인 인기로 시즌 9까지나 이어지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영국 오리지널에 비해 극이 상당히 길어지다보니 등장 인물들이 상당히 비현실적으로 희화회되었고 소재를 억지로 짜내서 무리한 전개를 해왔다는 비판도 받았다. 영국 오리지널은 미국에서는 2009년이 돼서야 방영이 됐고, 미국판이 하도 오래 지속되고 많이 알려져 있다 보니 영국 오리지널을 영국판으로 부르고 영국에서 리메이크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구글 검색을 해도 The Office UK라고 검색을 해야만 오리지널을 찾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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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티파이

    렉티파이

    간략한 줄거리: 여자친구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던 대니얼 홀든이 19년 만에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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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랜드

    2011년부터 쇼타임 에서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 이스라엘 드라마인 "Prisoner of War"의 리메이크작이다. 드라마 제작자는 스릴러 드라마의 걸작인 24의 하워드 고든.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리처드 윈터스 소령 역을 맡았던 대미언 루이스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클레어 데인즈가 주연을 맡았다. 시리즈 초중반 두 사람의 엄청난 열연이 돋보였던 시리즈이다. 클레어 데인즈는 이번 역으로 골든글로브(Golden Globe)에서 드라마 여우주연상(Best Actress in a Drama Series)을 수상하고, 2012년 에미상(Emmy Award)에서도 최우수 드라마,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2013년 골든글로브에서도 역시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드라마, 남우주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클레어 데인즈의 경우 프로그램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다. 에피소드는 1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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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1년 미국의 FOX에서 방영한 미드로, 대테러조직 CTU(Counter Terrorist Unit)의 요원 인간백정 잭 바우어가 미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를 막기 위해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하게 숫자 24만으로는 검색이 어려워서 국내에서는 '24시'라고 하지만 공식 명칭은 24다. 구글에서는 24라고만 치면 드라마와 관련된 이미지들이 뜬다. 한 시즌은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에피소드 한 편이 한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시즌이 하루 동안(24시간) 일어난 사건이 된다. 시청자가 시청하는 시간과 에피소드의 진행 시간이 동일하다는 실시간 설정 때문에 광고 시간마저 실제로 시간이 흘러가는 것처럼 연출된다. 즉 광고가 나오는 중에도 드라마는 멈춘 것이 아니라, 드라마 내에서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에피소드 한 편의 방영 시간이 정확히 60분이 아니라 광고 시간을 뺀 45분 내외이기 때문이다. 실시간으로 사건이 벌어진다는 데서 오는 긴장감은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었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증폭시켜 대박을 쳤다. 미드 중 최고의 중독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한 번 보면 끝까지 보게 된다. 연출의 강도 높은 흡인력과 다음 내용의 궁금함 때문에 한 두 에피소드만 보고 다음으로 미룰 수 없을 정도라 오죽하면 디씨에서는 휴가를 내고 보라고 한다. 몇몇 사람들은 작중 잠도 안 자고 고생하는 잭 바우어의 피로를 같이 느끼기 위해 실제로 1화부터 24화까지 연속으로 달린다고 한다(...). 시리즈 중 최고로 치는 시즌은 사람마다 다르나 시즌 2나, 시즌 5를 꼽는 편이다. 24나 미드 팬사이트에서는 시즌 1부터 5까지 모두 평가가 좋았으나 시즌 6부터 점점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시즌 7에서는 대대적으로 설정이나 환경을 바꿨지만 리즈 시절의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다. 실시간이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대박을 쳤으나 이 설정이 양날의 검이 되어 시즌을 거듭할수록 스토리 진행이 패턴화 되면서 재미가 줄어들었다. 정확히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을 실시간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총질하고 뛰어다녀도 지치지도 않고, 밥을 먹거나 화장실 가는 장면도 안 나오며 후반 시즌에는 도시 어디든지 5분이나 10분 안에 휙휙 도착하고 각종 사건이 불가능할 정도로 빨리 전개되기도 하는 각본상의 한계를 보인다. 아무리 연출을 잘 해도 한 사건으로 24시간을 끌기에는 무리이고 사건 중간 중간 시간을 때울 필요가 있기에 사건 전개에 상관없는 주변 캐릭터를 등장시켜 주요 사건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전개시키기도 한다. 이런 캐릭터는 사건의 전개를 방해하는 민폐 캐릭터로 전락하여 시청자의 짜증을 유발한다. 극의 흐름과는 별 상관없는 민폐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건너뛰어도 내용 이해에 큰 지장이 없다. 그러나 시즌 1의 전반부는 민폐 캐릭터의 대표주자들이 사실상 주인공이기 때문에 시즌 2부터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엄청난 중독성과 재미 때문에 간과되곤 하나 21세기 첩보 액션물에 제이슨 본 시리즈와 더불어 상당한 영향을 끼친 작품. 제이슨 본 시리즈가 사실적인 격투 액션과 정교한 현장 지원 팀의 묘사, 컴퓨터처럼 정확한 주인공 캐릭터에 영향을 미쳤다면, 24 시리즈는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주인공의 캐릭터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6년 1월 26일 잭 바우어를 맡은 배우인 키퍼 서덜랜드가 FOX와의 출연료 및 나이 문제로 인해 더 이상 24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시리즈 리부트로 계획되었지만 도중에 스핀오프로 선회하여 은퇴한 흑인 남성 요원을 다루는 이야기로 결정했다. 제목은 24: Legacy . 하지만 시청률과 평가가 좋지 않아 1 시즌 만에 무산되었다.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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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정치 드라마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2013년 2월 1일 독점 공개한 정치 드라마. 마이클 돕스가 쓴 동명의 소설과 그걸 원작으로 한 BBC 미니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드라마 제목인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는, 카드로 쌓은 집처럼 엉성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 하원을 House라고 부른다는 점과 Cards가 도박을 의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권모술수가 판치는, 그래서 엉성하고 불안정한 하원을 은유하는 중의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 시즌 하나를 통째로 제작해서 공개하는 형식이며 넷플릭스 월정액제를 결제하면 볼 수 있는 형식이다. 그러니까 넷플릭스 결제하면 이런 것도 볼 수 있다는 일종의 홍보 작품인 셈이다. 그런 주제에 오스카 수상자인 케빈 스페이시 주연에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시즌 1~2화를 감독하는 등 제작비를 아낌없이 썼다. 시즌1만 1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한다. 드라마 특성상 시청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서인지 연애 떡밥이나 질질 끄는 맥거핀 같은 요소가 전혀 없다. 말 그대로 비정하고 더러운 정치판의 음모, 권모술수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비슷하게 정치판을 다룬 드라마 《웨스트 윙》과 자주 비교되지만, 두 드라마의 지향점과 분위기는 180도 다른데, 《웨스트 윙》이 정치인의 이상과 꿈을 다룬다면 《하우스 오브 카드》는 정치판이 얼마나 시궁창인지를 보여주는 데 주력한다.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이 케빈 스페이시에게 한 말에 의하면 실제 워싱턴 정치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웹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에미상 9개 부문에 지명되어 그중 3(감독상, 촬영상, 캐스팅상) 개를 수상했고, 역시 웹 드라마로는 최초로 골든 글로브에 4 부문에 지명되었는데, 티브이 드라마 여주연상으로 로빈 라이트(클레어 언더우드 역)가 수상했다. 시즌 2가 2014년 2월 14일 3:01 AM ET에 넷플릭스로 올라왔고, 올라오기 10일 전인 2월 4일에 공식적으로 시즌 3의 방영이 결정되었다. 원작 BBC판 《하우스 오브 카드》가 3 시즌이었던 것에 반해, 넷플릭스의 《하우스 오브 카드》는 현재 시즌 5까지 제작된 상태이다. 그러나 시즌 1, 2의 흥행과 달리 시즌3의 경우 개봉 첫날에서조차도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참패를 겪었다. 하지만 시즌4가 다시 흥행에 성공하면서 2016년 1월 29일 시즌5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시즌5는 2017년 5월 30일에 방영되었다. 2016년 1월에 넷플릭스가 대한민국에 진출했을 때 라이센스 문제로 서비스하지 않다가, 3월 4일에 시즌 4를 포함한 전 시즌이 공개됐다. 2017년 무한도전 라라랜드를 통해 다시금 이름이 거론되었는데, 다름아닌 이 드라마 제작진 측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오디션을 보기를 청했던 것. 한국 정치인 역할을 요청했는데 그 때 더글러스 스탬퍼 역인 마이클 캘리가 1:1 오디션을 봤었다. 그 때 제일 칭찬을 받고 인정받은 건 무도 멤버들 중에서 정극 연기를 무난하게 펼쳤던 정준하. 마이클은 정준하에게 자랑스럽게 어디 가서도 배우라고 말해도 된다.라는 극찬을 했다.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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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는 DC 코믹스 캐릭터인 배트맨을 기초로 한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총 85화 + 극장판 애니메이션 2편으로 되어있으며 65화 부터는 시즌2이고 '배트맨과 로빈의 모험'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1989년작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개봉과 맞추어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으로 제작에 참여한 브루스 팀과 에릭 러돔스키는 영화의 필름누아르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기존의 하얀 종이 대신 검은 종이를 사용했다. OST는 셜리 워커가 작곡. 시리즈만의 고유 테마가 있다. 하지만 그 유명한 오프닝은 배트맨 영화의 음악을 맡았던 대니 엘프먼의 테마를 그대로 사용했고, 시리즈 초반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에피소드 내에서 그 테마가 직접 등장하기도 했다. 기존 아이들을 겨냥했던 슈퍼히어로물과의 차이를 두고 좀 더 시청연령을 높게 잡았던 이 작품은 슈퍼히어로물 애니메이션 역사상 처음으로 화약 총기류가 나온다. 적들에게 직접적으로 발차기와 주먹을 날렸고 유혈묘사도 처음으로 나오게 된 애니메이션이다. 어른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은 내용이다. 미국 TV 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은 스핀오프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고 총 13개의 스핀오프가 있으며 지금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나오고 있다. 이 작품에서 최초로 모습을 등장한 조커의 사이드킥이자 애인?인 할리 퀸과 여형사 르네 몬토야는 이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고 지금도 DC 코믹스에서 활약 중이다. IGN은 이 작품을 코믹스를 벗어난 배트맨 작품중 최고라 칭했고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2위로 뽑았다. 또한 방영기간 내내 매년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그 후 계속 지속되었던 후속작들도 에미상을 수상했다. NC말처럼 90년대 TV를 꽉 잡았던 애니메이션이라 하겠다.

      0   alphao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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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

    코엔 형제의 1996년작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영화와 동일한 내용은 아니지만 연관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영화와 비슷한 코드들이 작품 요소요소에 보인다. 매편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2006년 미네소타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을 근거해 제작한 것이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페이크다.  전반적으로 코엔 형제가 손을 댔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의 스타일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작품. 이해하기 힘든 정신세계를 지닌 악당, 우연과 우연이 겹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이어지는 전개, 엉뚱한 타이밍에 날카롭게 찌르고 들어오는 블랙 유머, 거기에 휘말리는 소시민적이고 평범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 등등. 원래 코엔 형제 작품의 팬이었다면 더욱더 즐겁게 볼 수 있다.  시즌 1은 베미지라는, 미네소타 주에 속한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여기에 우연으로 얽히게 된 사람들이 겪는 일을 다룬다. 선량하기는 하지만, 보는 이가 답답할 정도로 고지식하고, 소심한 레스터는 어느 날 고교동창 샘 헤스와 맞부딪치게 된다. 하필 샘 헤스는 고등학교 때 레스터를 드럼통에 넣고 굴려버릴 정도로 성질나쁜 불량아였고, 나이를 먹고나서도 레스터의 이름을 비틀어 니그로(Nigger)라고 부를 정도로 개념없는 인간. 레스터는 샘에게 심하게 놀림받고, 자신의 아내가 고교생때 샘에게 대딸(!)을 해줬다는 얘기를 듣고도 아무것도 못하고 쫄아있다가, 겁을 주는 샘의 행동에 허둥대다 코까지 다치는 불운을 겪는다.  레스터는 그 뒤 다친 코를 치료하러 들린 병원에서, 우연히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 남자는 바로 개인 의뢰를 받고 사람들을 처리해주는 일을 하는 냉혹한 킬러 론 말보였다. 그리고 얼결에 자신이 왜 코를 다쳤는지, 자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샘이 어떤 인간인지 털어놓게 되고, 론은 그 얘기를 듣고 샘을 죽여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크게 당황한 레스터는 진료실로 들어오라는 간호사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려다 역시 얼결에 예(yes!)라고 말해버리고, 론은 타인은 이해하기 힘든 자신만의 이유로 샘을 죽여버린다.  다음날 사실을 알게 된 레스터는 론과 이야기하게 되고, 크게 당황하면서도 너무나 담담한 론의 태도에 휘말려 자신을 바꿔보려고 애쓴다. 그러나 레스터가 그런 마음으로 고장난 세탁기를 고치려다 세탁기가 망가지자, 아내와 말다툼을 하게 되고, 평소에도 끝도 없이 자신을 무시하던 아내의 태도에 폭발한 레스터는 망치로 아내를 살해하고 만다. 그날 밤 역시 우연히 샘 헤스의 사건을 조사하다 레스터를 찾게 된 보안관서의 부서장 벤 써먼은 살인현장을 발견하고 레스터를 체포하려 하지만, 우연히 저지른 살인에 겁먹은 레스터가 부른 론의 손에 살해되고, 졸지에 3건의 살인사건 때문에 마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의 삶이 겉잡을 수 없이 꼬여버리게 된다.  제목인 파고(Fargo)는 노스 다코타 주에 있는 실제 지명이기도 하지만 '일이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다'는 의미의 속어이기도 하다. 

      0   alphao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