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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회장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 때부터 천재적인 장사 기질을 보였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맞는 말일 거다. 떡잎이 나무가 될 때까지 지켜보는 일은 자신의 자녀 외에는 극히 드물다. 그래서 긴가민가한 거다. 이 책의 저자 사노 신이치는 손정의 회장의 아버지와 인터뷰하여 비즈니스계의 거물로서 손 회장의 떡잎을 확인하였다.

    “중요한 커피를 공급받으려고 하니 공급처에서 위치가 너무 안 좋아 장사가 안 될 거라며 물건 대기를 꺼리질 않겠소. 그래서 집에 돌아와 정의한테 물었지요. ‘너는 천재지. 무슨 좋은 아이디어 없냐?’라고 하자, 주제넘게 ‘확실히 장소가 나쁘긴 해요.’ 따위의 말을 하더군요.(웃음) 그래서 종이와 볼펜을 건네며 뭔가 아이디어를 정리하라고 말하자 2,3분 생각하고 나서 ‘커피는 완전 무료’라고 쓰더니 커피 일러스트까지 그리더군요.”

    “그 커피 무료쿠폰을 수천 장이나 인쇄해서 가게 입구에 놔뒀지요. 그러자 손님이 그 무료쿠폰 욕심에 계속 모여들었소.”
    ….
    “하지만 커피가 무료면 돈이 안 벌리지 않습니까?”
    “아니요,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다른 것도 먹게 되더라고요. 우동이나 다른 것들을.
    …. 그래서 처음부터 흑자가 났소.” (책 ‘손정의’, 사노 신이치 저)

      #스타트업   grand   8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