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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데드

    로버트 커크만의 좀비 아포칼립스물 만화 워킹 데드를 원작으로 한 실사 TV 시리즈. 조지아 주의 보안관 릭은 범인 검거 중에 총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드라마에서는 총상을 입기 전에 몸에 한 발을 맞고 쓰러졌으나 방탄복이 막아냈고, 쓰러진 릭을 향해 다가온 셰인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순간 머릿수에 들어있지 않아 파악하지 못했던 범인 한명이 뒤에서 쏜 총에 왼쪽 옆구리를 맞았다. 원작에서는 릭을 엄호하던 셰인이 손에 총을 맞아 엄호에 실패하고 릭의 오른쪽 갈비뼈 부분이 날아가는 것으로 나온다. 릭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보니 세상은 좀비 사태로 헬게이트가 열려 있다는 스토리. 드라마에서 릭 일행은 이 좀비들을 '워커'라 부른다. 그리고 생존 그룹마다 이들을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바이터, 스킨 이터, 로터 등 다양하다.  처절한 서바이벌의 묘사보다는 생존자들의 멘탈 붕괴, 그리고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간사에 주 초점을 맞춘 좀비물. 미국에서는 시즌 1의 1, 2회 방송 시 각각 360, 330만 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미 2시즌 마지막회와 3시즌 첫화에서 유료 케이블을 제외한 미국 베이직 케이블 드라마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4시즌 들어서는 그 대단하다는 케이블 채널 HBO의 시청률 기록마저(소프라노스의 1340만)# 넘어서면서,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즌 평균 시청률이 거듭 증가하는 괴물 같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니 현재 진행형 충공깽 인셈. 5시즌 프리미어(1회)는 동시간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일요일 미식축구보다 성인시청률이 높았다(!) # 한줄로 요약하면, Mad Men과 브레이킹 배드로 이미 엄청난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직 시청률 면에서는 아직도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약간은 뒤쳐지던 케이블 방송사에서 작심하고 만든 드라마가 모든 케이블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공중파 1위 프로그램에 필적하는 셈이다. 2015년 기준으로 미국 지상파 드라마를 모두 포함해도 오직 빅뱅이론만이 워킹 데드보다 시청자 수가 확실히 많다고 말할 수 있으며, NCIS와 비슷한 수준이고 블랙리스트나, 엠파이어, 스캔들 같은 쟁쟁한 지상파 드라마를 모두 제쳤다. 케이블 TV인 HBO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알려진 왕좌의 게임조차 워킹 데드와 비교하면 시청자수가 절반 정도에 불과한 수준. 물론 역대 미국 케이블 TV 드라마 중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미드 추천   alphao   1 year ago